brand story
hello O. 의 아이공간 이야기
광고공간과 전시공간을 생각하던 디자이너들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아이들의 공간을 생각합니다.
하루에도 수십가지 새로운 것을 하고 바꿔 노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만족시키기엔 방 한켠에 놓여 있는 책상의 기능은 부족했습니다. 광고공간을 생각하던 은오엄마와 전시공간을 생각하던 아인엄마는 아이들의 책상이 아이들의 행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수 없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고민끝에 첫번째 유아가구, 다목적 드로잉 데스크 +d. 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hello O. 는 앞으로도 계속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력 발달을 돕는 생활가구와 소품을 디자인 하고, 놀이와 함께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연구하겠습니다.
Philosophy

hello O. 만의 특별한 공간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교육되고 성장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창조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놀이공간이 필요합니다. hello O. 의 철학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공감각적인 놀이공간을 추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hello O. 는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을 만들어 내는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보는가?’ 라는 바젤의 교육철학를 지향하며, 아이의 관점에서 공간을 고민하고 아이들의 생각과 시선을 따라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 그것들을 염려하는 엄마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기초가 되어 이루어집니다.
Eco-friendly technology

hello O. 만의 친환경 가구공학
hello O. 는 엄마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자작나무를 비롯한 친환경 자재 사용과 무독성, 친환경 마감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hello O. 의 모든 제품은 안전을 위해 모든 모서리에 수공예 작업이 필요한 라운드 마감처리를 더하고, 100% 핸드메이드 국내 생산으로 완성되어 집니다. 또한 +d. 는 국내최초로 TVOC시험 (2015.06.04 부터 국내에서 새롭게 시행된 유아제품 인증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고 KC인증 과정을 거쳐 그 안전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그리기와 읽기에 좋은 경사면을 활용한 새로운 디자인의 +d. 는 아이들의 바른 자세를 유도하여 건강하면서 즐거운 공간이 될 것 입니다.